[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 '틱톡'에 올라온 영상 하나가 화제다.
아이디 '케본스테이지'는 최근 개인 '틱톡'에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 관련 영상 하나를 올렸다. 소개글이 거창하다. "메시가 4년간 6억7400만 달러(약 7690억원)를 벌었다는 사실을 접했다면, 아들 축구 시켜야지."
메시가 FC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최근 4년간 6억7400만 달러를 벌었다는 한 기사를 접한 이 남성은 곧장 아들 방문을 벌컥 열었다.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하는 아들에게 다짜고짜 "메시가 4년간 6억7400만 달러를 벌었대. 4년간 6억7400만 달러를 벌었다고. 어서, 축구하자. 연습해야지"라고 요구했다.
"축구 양말은 어디있지? 신발가방은 어딨어?"라며 서랍장을 열어 양말을 꺼내고 다른 방에서 가방을 가져왔다. 그러더니 축구공을 아들의 양발에 번갈아 갖다대며 "메시는 4년간 6억7400만 달러를 벌었대. 스텝오버를 해보자"고 말했다.
아빠의 액션을 지켜보던 아들은 어이가 없다는 듯 실소를 터뜨렸다.
이 영상은 조회수 210만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지난 6월30일부로 바르셀로나와 종전 계약이 끝난 메시는 현재 바르셀로나와 5년 연장계약이 임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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