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아쉽지만 값진 메달을 따냈다.
유도 안바울(27·남양주시청)이 도쿄올림픽 남자 66㎏급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바울은 25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대회 동메달결정전에서 마누엘 롬바르도(이탈리아)에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뒀다. 2016 리우 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안바울은 이로써 두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안바울은 준결승전에서 바자 마그벨라슈빌리(조지아)와 연장 접전을 펼쳤으나 절반으로 골든스코어를 내주면서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동메달결정전에서 세계랭킹 1위 롬바르도를 상대로 시원한 업어치기를 적중시키면서 결국 동메달을 따냈다.
도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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