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때 세계축구를 주무르던 독일축구가 위기에서 쉬이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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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시고 있다.
독일 국가대표팀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데 이어 지난 유로2020에서 잉글랜드에 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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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도 체면을 구겼다. 독일 올림픽팀은 28일 미야기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도쿄올림픽 D조 3차전에서 1대1로 비기며 탈락했다.
1승 1패 승점 3점으로 조 3위였던 독일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2위인 코트디부아르를 꺾는 것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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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 22분 벤자민 헨리치(라이프치히)가 치명적인 자책골을 넣었다.
후반 28분 에두아르드 로웬(보훔)이 빠르게 동점골을 넣었지만,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같은 날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은 브라질이 2승 1무 승점 7점,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고, 코트디부아르가 승점 5점으로 2위에 랭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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