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 산이 3관왕을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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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산은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양궁장에서 디피카 쿠마리(인도)와의 도쿄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6대0(30-27, 26-24, 26-24)으로 승리했다. 3관왕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의 막내 안 산은 이번 대회 '히트상품'이다. 그는 랭킹 라운드에서 72발 총합 680점을 기록했다. 올림픽신기록. 도쿄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이는 혼성단체전 티켓도 거머쥐었다. 그는 김제덕과 짝을 이뤄 나선 혼성단체전에서 '초대챔피언'에 올랐다. 뒤이어 열린 여자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제는 한국 올림픽의 새 역사에 도전한다. 사상 첫 올림픽 3관왕을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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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채영은 옐레나 오시포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 세트스코어 1대7(28-28, 25-29, 26-27, 27-29)로 패했다. 강채영은 이번 대회를 여자단체전 금메달 하나로 마무리했다.
도쿄(일본)=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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