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두고 고충을 털어놨다.
황신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요가 마지막 수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플라잉 요가 해먹 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 손으로 배를 만지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황신영. 또한 해먹 안에 편안하게 누운 채 손 하트를 날리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황신영은 볼 위에서 요가 중인 영상도 게재, 양 손을 곧게 펴는 등 완벽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신영은 "배가 점점 더 무거워지고 8월은 출산 준비도 하고 거의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 질 것 같아 오늘이 마지막 요가 수업"이라며 "아쉽지만 나중에 출산하고 시간이 가능하다면 틈틈이 요가 해야겠어요"라고 마지막 요가 수업에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요즘 계속 왼쪽으로만 자다보니 왼쪽팔이 뭔가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느낌? 이러다 비대칭이 될 것 같아요"라며 "계속 스트레칭을 해줘야 할 것 같아요"고 몸 상태에 대해서도 전했다.
황신영은 "손가락도 너무 부어서 주먹이 잘 안 쥐어져요. 요즘 잼잼 많이 하고 있어요. 신물은 또 왜 이렇게 올라오는건지. 엄마가 되는 과정은 넘어야 할 산이 참 많은 것 같아요"라며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황신영은 임신 26주차 바디체크 중인 영상을 게재한 뒤 "90kg 넘었어요. 너무 잘 먹고 잘 자다 보니 살 찌는 소리가 들려요. 배는 지금도 터질 것 같은데 저 9월 중순까지 잘 버틸 수 있겠죠?"라고 상태를 전한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황신영은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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