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일본 야구 대표팀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은 한-일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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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4일 오후 7시 가나가와현 요코하마구장에서 도쿄올림픽 야구 준결승전을 치른다. 예선 B조 2위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 한국은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9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둔데 이어, 이스라엘과의 2시리즈에서 11대1, 7회 콜드승을 거두며 상승세다. 예선 A조에서 2연승으로 녹아웃 스테이지 2시리즈에 직행한 일본은 미국과 연장 승부치기 접전 끝에 7대6으로 이겼다.
이나바 감독은 미국전을 마치고 자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경기 막판 끈기가 있고, 강한 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우리의 경기를 잘해나가고 있다. 흔들리지 않고 돌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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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는 이번 도쿄올림픽 금메달에 올인하고 있다. 야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부터 2008 베이징올림픽까지 5개 대회에서 은메달이 최고 성적이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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