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세 아이의 수면 교육을 군대식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소유진은 팬들로부터 아이들을 일찍 재우는 비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도 세 명이니까 통제가 안 된다. 육아 때문에 남편과 항상 고민을 얘기한다"며 "얼마 전부터 9시에 불을 다 끄고 있다"고 답했다.
소유진은 "숙제를 안 해도 불을 끄고, 양치질을 안 해도 불을 다 껐다. 예전에는 자라고 하면 '치킨 너겟이 먹고 싶다', '배고파서 잠 안 온다'라고 말해서 약간 그랬는데 9시면 무조건 자도록 2주 동안 했더니 애들이 8시 50분만 되면 먼저 숙제도 빨리하고, 양치질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조건 자야 된다는 걸 아니까 자기가 해야 될 걸 막 알아서 하더라. 자기들도 찝찝했던 거 같다"며 "나도 양치질 안 시키고 자는 게 불안했는데 9시에 알아서 다 끝내니까 진짜 좋다. 9시 소등 괜찮은 거 같다. 근데 일찍 자니까 일찍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어쨌든 세 명이니까 통제가 안 돼서 군대식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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