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 축구계의 '벤자민 버튼' 다니 알베스(38·상파울루)가 개인경력에 '금메달'을 추가했다.
브라질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도쿄올림픽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승부 끝에 2대1로 승리하고 우승하면서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알베스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알베스의 개인통산 우승 트로피는 총 44개로 늘었다.
알베스는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 올림픽 이전에 코파아메리카(2), 컨페더레이션스컵(2), U-20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다.
바르셀로나에선 라리가(6), 유럽챔피언스리그(3), 유럽슈퍼컵(3), FIFA 클럽월드컵(3), 스페인슈퍼컵(4), 코파델레이(4) 등에서 우승했다.
파리 생제르맹과 세비야에선 각각 6차례와 5차례 우승을 맛봤고, 유벤투스에서도 두 차례 트로피에 입맞췄다.
브라질 클럽 바히아와 상파울루에서의 우승 경력까지 포함하면 트로피의 총 갯수가 44개가 된다.
알베스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아직 들어올리지 못한 FIFA 월드컵을 맛보기 위해 2022년 카타르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세웠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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