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공포 영화 '귀문'(심덕근 감독, 고스트픽처스 제작)이 일러스트레이터 25일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인스타툰을 공개했다.
'귀문'과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25일 작가가 콜라보한 인스타툰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25일 작가는 음식과 다이어트에 대한 인간의 고뇌를 유쾌한 그림체로 담아내며 SNS 상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이다.
25일 작가는 또 다른 수련원으로 향하는 통로, 즉 귀문이 열리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고 귀신과 인간의 공간이 하나가 된다는 '귀문'의 세계관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치있게 표현해 시선을 모은다. 인스타툰 속 캐릭터들이 한번 들어가면 귀여워지기 전엔 나올 수 없다는 귀문의 문을 연 뒤 뜻밖의 공포와 마주하고 공포에 떠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뿐 아니라 '귀문'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귀문'은 기획 단계부터 2D와 ScreenX, 4DX 버전을 동시에 제작한 최초의 한국 영화로 다양한 포맷을 통해 모든 감각을 자극하는 역대급 체험 공포를 예고한다. 특히, 특별관(ScreenX, 4DX, 4DX Screen) 버전과 2D 버전의 편집을 다르게 해 영화의 결말마저도 바꾸는 파격적인 시도를 해, 관객들에게 포맷별로 다른 영화를 본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등이 출연했고 심덕근 감독의 첫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25일 전 세계 2000여 개관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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