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쏟아진 빗줄기에 결국 순연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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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와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팀 간 12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LG는 선발투수로 이민호를, SSG는 샘 가빌리오를 예고했다.
이날 경기를 약 한 시간 정도 앞두고 잠실구장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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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포가 급하게 설치됐지만, 개시 약 40분 정도를 앞두고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그라운드 곳곳에는 순식간에 큼지막한 물웅덩이가 생겼다.
결국 경기 감독관의 판단하에 개시가 어렵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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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LG는 13일 홈인 잠실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을 치르고, SSG도 홈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3연전에 돌입한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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