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사상 첫 근대5종 올림픽 메달리스트 전웅태가 '물어보살'에 금의환향한다.
스포츠조선 취재결과 도쿄올림픽 근대5종에서 대한민국에 최초로 동메달을 안긴 전웅태가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을 확정했다. 차주 진행될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웅태는 도쿄올림픽 전인 지난해 5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 비인기 종목 운동선수의 설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전웅태는 "대중들이 근대5종 종목 자체를 낯설어한다"라며 "내가 국가대표 옷을 입고 있으면 종목이 뭐냐고 물어보시는데, 내가 근대5종에 대해 더 설명해드리고 싶어도 그냥 가버리시는 분들이 많다"고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그랬던 그가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로는 최초,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두번째 근대5종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금의환향하게 됐다.
근대 5종은 사격 펜싱 수영 승마 육상 등 5개의 종목을 한 명의 선수가 모두 치러 각 종목의 점수를 합산한 총점으로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전웅태는 이번 올림픽에서 합계 1470점으로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따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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