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하나가 학창 시절 TMI를 공개했다.
유하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산에서 중학교 시절 보낼 때 학교 끝나면 친구들이랑 걸어서 호수공원에 갔었어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노을 질 때쯤 앉아서는 '야, 누가 먼저 결혼할 것 같냐?'는 이런 전혀 발전 없는 이야기들을 나누곤 했는데 늘 결혼이라면 똥 씹은 표정으로 독신을 외치는 바람에 순위권에도 들지 못한 제가 1등으로 결혼을 했고 '이년이 제일 빨리 갈 거야'했던 그女은 아직도 안...갔...."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세종 호수공원을 가 본 이야기를 꺼내려다 ㅋㅋㅋㅋㅋ 일산 호수공원의 TMI를"이라며 "세종이 진짜 좋다 좋다 하더니 호수공원에 뿅♥ 선선해지면 자주 가고픈 곳이었어요! 넓어서 사람들이랑 많이 부딪힐 일이 없고 아이들이 실컷 뛰어다녀도 크게 다칠 일이 없고.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데 왜 이제 와 본게지?!"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두 아들과 함께 공원을 찾은 유하나는 통이 넓은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 시크하면서도 편해 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인 유하나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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