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티모 베르너(첼시)가 대인배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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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메트로는 19일(한국시각) '베르너가 훈련 중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 그는 경기 뒤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첼시는 팬들을 위해 훈련을 공개했다. 장내 아나운서까지 투입해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하지만 불상사가 발생했다. 한 팬이 갑작스럽게 돌출발언을 한 것. 이 팬은 베르너를 향해 "방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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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합류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베르너.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EPL은 또 다른 얘기였다. 그는 EPL 등 54경기에서 12경기에 그쳤다. 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했다.
메트로는 '베르너는 관중석에 있던 팬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물론 그가 팬들의 말을 들었는지는 불분명하다. 베르너는 경기 뒤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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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오늘 받은 모든 사랑과 성원에 감사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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