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전격 이적한 리오넬 메시(34)가 드디어 출격한다. 상대는 랭스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가 24일(한국시각) '메시가 랭스와의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PSG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새 팀 합류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메시가 드디어 실전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메시는 지난 10일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 평생 갈 것 같았지만, 재계약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계속 공을 들여 온 PSG로 떠났다. 메시는 당시 펑펑 울었다.
하지만 일단 PSG에 입단하게되자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입단식 직후 팀 훈련에 참가해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과 어울려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실전 데뷔는 좀처럼 이뤄지지 않았다. 2라운드 스트라스부르 전과 3라운드 브레스트 전에서 연달아 빠졌다. 휴식과 팀 적응에 시간이 더 필요했다.
몸 상태를 충분히 끌어올리면서 동료들과의 호흡도 맞춘 메시는 PSG에서 이제 실전을 맞이한다. 레퀴프지는 30일 새벽에 열리는 랭스와의 4라운드를 유력 데뷔전으로 소개했다. 메시는 이날 후반에 교체 멤버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몸 상태를 감안해 선발 보다 교체가 맞다고 보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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