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달리와 감자탕'이 오는 9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두 주인공 김민재, 박규영이 의상의 색상부터 극과 극인 '상극 캐릭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돈밖에 모르는 남자는 무채색으로, 예술밖에 모르는 여자는 컬러풀로 완벽한 대비를 이뤄 두 남녀가 펼칠 '상극 로맨스'에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손은혜 박세은 극본, 이정섭 연출) 측은 26일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의 극과 극 컬러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무학은 무식하고 모든 경제가치를 감자탕 몇 그릇인지로 생각하지만 돈을 버는 데는 타고나 작은 감자탕집을 글로벌 외식 그룹 돈돈F&B로 성장시킨 돈벌이에 특화된 인물이다. 박규영이 연기하는 달리는 명문가의 자제로 예술에 조예가 깊어 미술관의 연구원으로 일하며 완벽한 능력을 갖춘 '인간 명품'이다. 그러나 돈버는 것에는 관심이 아예 없는 캐릭터로 무학과 상극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공개된 스틸은 무학과 달리의 극과 극 캐릭터를 이들이 착용한 의상과 소품의 색상을 통해 단적으로 보여준다. 비행기 안에서 헤드셋을 쓰고 있는 무학은 음악에 심취한 듯 마에스트로로 변신해 어둠침침한 아우라를 뿜어내 진상무의 독특한 취향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방금 막 샤워를 마치고 나온 듯 수건으로 머리를 감싼 달리는 소파에 누워 주전부리를 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무채색뿐인 무학의 의상과 소품에 반해 달리는 컬러풀한 샤워가운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달리와 감자탕'은 돈밖에 모르는 남자 무학과 예술밖에 모르는 여자 달리를 색상만으로도 상극임을 보여주며 두 남녀가 만나서 어떤 색을 표현해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과 달리는 명품 비주얼을 제외하고 공통점이 전혀 없는 캐릭터"라며 "색상부터 완벽하게 다른 두 인물의 설렘 유발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오후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블핑 리사, 속옷 훤히 비치는 파격 시스루...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