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유 복귀.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마음은 어떨까.
영국 언론 메트로는 28일(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이 호날두의 맨유 이적에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맨시티는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원했다. 첫 번째 타깃은 토트넘의 해리 케인. 하지만 천문학적 몸값이 발목을 잡았다. 토트넘은 1억5000만 파운드 이상을 요구했다. 지지부진. 결국 케인은 잔류를 선택했다. 맨시티는 또 다른 공격수를 찾아 나섰다. 호날두였다. 일각에서는 호날두가 동료들에게 "맨시티로 갈 것"이라 말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소문은 소문일 뿐이었다. 호날두는 맨시티가 아닌 맨유를 선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입을 뗐다. 그는 28일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을 앞두고 "실패했다는 말은 옳지 않다. 우리는 아주 특별한 팀이다. 호날두가 잉글랜드에 온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 아니다. EPL에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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