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현주엽이 22년 지기 절친 안정환을 향한 숨겨왔던 마음을 털어놓는다.
9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연출 손자연)에서 안정환, 정호영, 현주엽은 동갑내기들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만남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던 안정환과 현주엽에게 첫 만남 당시를 묻자 22년 전 대학교 1학년 시절을 회상한다. 이어 안정환에 대한 질문을 받은 현주엽은 "난 일단 첫인상이 되게 마음에 안 들었다"라며 충격적인 대답을 내놓는다.
정호영이 예상치 못한 대답에 의문을 제기하자 현주엽은 "운동선수 하려면 허재 형이나 나처럼 생겨야 하는데... 당시 (안정환을) 봤는데 지금보다 훨씬 더 잘생겼었는데 운동까지 잘했다"라며 사기 캐릭터 같았던 안정환을 향한 질투를 드러낸다고.
이를 듣던 안정환은 "난 주엽이 첫인상이 되게 존경스러웠다"라며 장난기를 발동, 정호영까지 합세해 현주엽 몰이에 나서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옆에서 한 마디 더 거드는 정호영에 당황한 현주엽은 "네가 제일 나빠!"라며 울상을 짓는다고 해 이들이 선보일 유쾌한 입담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안정환, 정호영, 현주엽의 남다른 우정은 9월 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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