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여름 이적 시장이 무섭다. 종료일까지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루벤 네베스(울버햄턴)가 주인공이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31일(한국시각) '맨유는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했다. 네베스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의 여름 이적 시장이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8월31일 오후 11시까지다.
맨유는 마지막으로 네베스 영입에 촉각을 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프레스는 '올 여름 맨유의 마지막 목표는 네베스'라고 전했다.
네베스는 수비형 미드필더.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능력이 좋고, 전방으로 한 번에 찔러주는 패스가 일품이라는 평가다. 프리킥 능력도 갖췄다. 아직 울버햄턴과의 계약이 3년 남았다. 그러나 울버햄턴이 금전 상황 개선을 위해 그를 매각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한편, 네베스는 30일 열린 맨유전에서 예민한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폴 포그바와의 경합 과정에서 발생한 일. 포그바와 네베스는 경기 중 경합을 펼쳤다. 포그바가 네베스의 발목을 찼다. 위험한 장면. 하지만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다. 이후 맨유는 그린우드의 득점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경기 뒤 울버햄턴 팬들은 포그바를 향해 야유를 내뱉은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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