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100일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배우 이장우가 돌아온다. 닮은꼴 몸매로 '인간 듀공'이라 불렸던 이장우는 다이어트에 대성공, 한국의 '톰 하디'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장우가 과연 목표치였던 '체지방률 10%'에 도달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100일 다이어트 선언' 끝에 처음으로 무지개 회원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장우가 공개된다. 이장우는 지난 4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다이어트 출사표를 던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대국민 앞에서 100일 뒤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하며 "체지방률 10%를 목표로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당시 함께 출연했던 2PM 준호는 16kg을 감량하며 체지방률 14%를 기록한 다이어트 선배님으로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두 사람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날 꼭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했고, 이장우는 100일 간 자취를 감췄다.
마침내 이장우가 '나 혼자 산다'에 컴백, '100일 다이어트'의 결과를 공개한다. 디데이가 다가온 만큼 2PM 준호가 스튜디오에 방문해 이장우와 끈끈한 의리를 지켰다. 예고편에서는 준호를 포함한 모든 무지개 회원들이 들뜬 마음을 드러냈지만, 정작 주인공 이장우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다이어트 실패설이 모락모락 피어났던 터.
VCR 속에서 등장한 이장우는 데뷔 시절 비주얼로 재탄생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동공확장과 함께 입을 다물지 못하는 무지개 회원들 사이 해변을 배경으로 건장한 근육을 자랑하는 한국의 톰 하디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장우는 날렵해진 턱선으로 리즈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는 전언. 확연히 눈에 띄는 변화를 예고하며 목표했던 '체지방률 10%'를 달성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늘 먹방과 함께 등장했던 이장우는 180도 달라졌다. 바닷가에 도착하자마자 운동을 시작하며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이어 소품부터 포즈와 올백머리로 완성한 복고 콘셉트까지 직접 계획하고 준비한 셀프 바디 프로필 촬영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장우는 "이렇게 살을 빼고 느낀 건 정말 못할 건 없다"며 변한 모습에 100% 만족한 듯 자기애를 뿜어냈다. 이어 본격적인 촬영에서는 상의를 탈의하는 듯 자신감 넘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해 체지방률 목표치와 함께 선명한 복근까지 되찾았을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모두를 놀라게 한 이장우의 모습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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