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고 은비가 세상을 떠난지 7년이 흘렀다.
은비는 2014년 9월 3일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탑승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은비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당일 사망했다. 향년 22세. 은비의 사망 나흘 뒤인 9월 7일에는 리세마저 세상을 떠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2013년 미니앨범 '코드#01 나쁜여자'로 데뷔, '예뻐예뻐' '소 원더풀' '키스키스'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비극적인 사고로 멤버 두명이 하늘나라로 떠나며 레이디스 코드는 오랜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2016년부터 애슐리 소정 주니 등 3인조로 다시 활동을 전개했으나 2020년 2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해체, 멤버 모두 각자의 길로 흩어졌다. 비록 레이디스코드는 해체했지만, 너무나 어린 나이에 피워보지도 못한 꽃이 떨어진 것에 대해 팬들의 애도와 추모는 계속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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