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환승연애' 출연자들이 서로에 대해 아는 만큼 더욱 치열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11화에서는 '제주의 첫 날밤, 이들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라는 에피소드로, 제주도 여행에서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깨닫기 시작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며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출연자들은 안정기를 달리는 듯 했지만, 서로의 X가 공개되고 정혜임의 X인 이상우까지 등장하며 평온했던 기류에 파도가 쳤다.
이날 제주도에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전개가 펼쳐지며 놀라움의 연속을 자아낼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 우즈는 VCR을 보며 경악하는가 하면 "시즌 2인 것 같다"며 매운 맛 전개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또한 서로의 X가 공개된 후 출연자 간의 관계는 이전보다 편해진 듯 보이지만, 모든 출연자의 X를 아는 만큼 그 사이에서 오가는 팽팽한 긴장감이 흥미를 더한다고. 무엇보다 정혜임의 X인 이상우가 특유의 저돌적인 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특히 장소가 여행지이기에 그동안 서울에서 볼 수 없었던 출연자들의 매력이 마음껏 드러난다고. 한 여성 출연자의 활약에 이용진과 사이먼 도미닉은 "안 넘어 갈 남자 있을까? 보통 아니야"라고 놀라워 했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서로를 잘 알게되자 확고하게 굳어가는 분위기 속에서 눈치 싸움도 펼쳐진다. 우정과 배려와 사랑과 질투 등 여러 감정이 오가는 '환승연애'에서 이번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매주 전개되는 에피소드와 찰떡인 OST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환승연애'는 3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 하성운이 부른 두 번째 OST 'Thank you'를 발매한다.
'Thank you'는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과 끝을 맞이한 사람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전 연인의 모습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가사가 '환승연애'에 출연하는 이들의 상황을 대변하고 있다.
가까워진 만큼 더 과감하지만, 쉽지 않은 관계의 감정선을 보여주고 있는 '환승연애'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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