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21년 개봉영화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류승완 감독, 덱스터스튜디오·㈜외유내강 제작)가 신작들의 개봉 공세 속에도 박스오피스 TOP3를 유지하며 놀라운 흥행 기염을 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개봉한 영화 '모가디슈'가 무려 40일간 박스오피스 3위권 내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뜨거운 입소문 흥행에 힘입어 누적 관객수 324만8502명까지 돌파하며 33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또 하나의 흥행 신기록을 세울 것을 예상케 한다.
이같이 장기 흥행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으로, '모가디슈'의 뜨거운 흥행 돌풍 이면에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이 있다. 최근 국제 정세와 맞닿은 시의성 있는 메시지는 물론,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등 명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열연으로 완성된 웰메이드 작품을 향해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CGV골든에그지수 97%를 유지하며 개봉작들 사이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어 진정한 의미의 '올해의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군함도'(2017), '베테랑'(2015), '베를린'(2013), '부당거래'(2010),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2008), '짝패'(2006)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한다. 절찬 상영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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