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진 작가 니키리가 남편 유태오에 또 한 번 반했다.
니키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스타를 넘기다가 헉! 이 남자 누군데! 심쿵! 멋지자..나…..푸하하하 태오였어! 믿거나 말거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속사 SNS 계정에 올라온 유태오의 사진이 담겼다. 유태오는 그윽한 눈빛으로 촬영 중인 모습. 11살 연하 남편 유태오에 또 한 번 반한 니키리의 사랑꾼 면모가 돋보인다.
니키리의 사랑꾼 일화에 네티즌들은 "가진 자의 여유란 이런 걸까", "서로에게 위너", "한결 같은 안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키리는 2006년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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