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유하나가 수영복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유하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아생일] 소원으로 종일 수영하는 걸 선택한
형아 덕에 동글이도 좋아하는 물놀이 하루종일한 날. 무셔~ 무셔~ 했지만 나오기 싫어했던 동글이랍니다. 비가 왔는데 비 맞으면서 하는 수영도 나쁘지 않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 아들과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하나는 드레스처럼 보이는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민낯도 빛나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