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2021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기업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유한킴벌리는 2006년 이래 경제, 사회, 환경적 측면에서 어떤 영향과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 과제는 무엇인지,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오고 있다.
올해의 보고서는 ▲ 새로운 반세기를 시작하며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유한킴벌리의 방향성과 비전 제시 ▲ 이를 뒷받침하는 ESG 경영 실천 노력 ▲ 기후변화 대응 노력(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 검증) 등을 다루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이해관계자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ESG 경영 노력을 사회, 환경, 지배구조 측면으로 분류하여 핵심 정책과 프로그램, 성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KEY TOPIC 특집을 통해 '굿 브랜드'로 지칭되는 제품을 통한 사회, 환경적 기여 노력도 함께 수록하여 가치 소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고자 했다.
진재승 대표이사 사장은 보고서를 통해 "전세계가 COVID-19 팬데믹으로 안전과 생존을 위협받는 환경이 2년째 지속되면서 생활환경과 함께 시장환경도 급변하고 있다"며, "유한킴벌리는 성장과 변혁을 통해 미래 성장의 초석을 다지고, 지구와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금년 초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비즈니스 전반에서의 성장과 변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으며, ESG 경영을 더욱 책임 있게 수행하기 위한 ESG 위원회를 출범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모델, 지속가능한 제품 혁신과 함께 숲과 사람을 위한 선한 영향력 강화, 굿브랜드 가치소비 모델 등을 발전시켜 가고 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생활용품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으며, 지속가능보고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한킴벌리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국문 및 영문본으로 제공되며, 편리하게 주요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9월 중 웹/모바일 보고서도 기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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