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정말 가능할까.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와 얼링 할란드를 동시에 영입할 수 있을까.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
축구 전문 매체 '90min'는 12일 '도르트문트 스트라이커 얼링 할란드가 내년 여름 이적시장까지 구체적 이적 팀을 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할란드의 이적료는 무러 1억5000만 파운드 이상이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할란드의 이적을 일단 미뤘다. 할란드와 도르트문트는 내년 여름 7000만 파운드 미만의 이적료로 이적할 수 있다는 계약 옵션이 있다.
즉, 할란드는 이번 겨울 혹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높다.
이미 스페인의 한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와 할란드가 이적 합의를 이뤘다는 보도를 했다. 아직까지는 소문에 불과하지만, 90min 역시 같은 취지의 보도를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을 적극 추진했다. 단, PSG가 완강히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실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내년 여름이 있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과거의 갈락티코 정책을 시행하기 직전이다. 음바페와 할란드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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