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와의 양양 라이프에 대해 언급했다.
김무열이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 수필름 제작) 개봉을 앞두고 14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영화로 김무열은 곽프로 역을 맡았다.
어머니 또한 피싱 문자를 받은 적이 있다면서 "저희 어머님도 저를 사칭한 톡을 받으셨다. 다행히도 제가 어머니께 용돈을 받지 않은지 오래되서 피해를 당하진 않으셨는데, 그때 피해를 다하지 않았는데도 너무 소름끼쳤다. 어머니도 그때 그 채팅방을 캡쳐해서 바로 저에게 보내셨다. 영화에도 보이스피싱 수법이 많이 나오니까 저의 아내(윤승아)를 비롯해 가족들에게도 진짜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강원도 양양에 지은 133평에 달하는 4층 건물에서 아내 윤승아와 함께 지내는 힐링 일상을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이나 SNS를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김무열. 이에 양양 생활에 대해 묻자 "요새는 거의 양양에 가지 못하고 있다. 저의 가족 중에 반려견이 많이 아파서 병 간호를 많이 하면서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이스'는 '무서운 이야기3'(2016), '무서운 이야기'(2012),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2011) 등을 연출한 김선·김곡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 등이 출연한다. 9월 15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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