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엘 메시(PSG)가 파리생제르맹 이적 이후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첫 선발 출전, 음바페-네이마르와 'MNM' 스리톱을 구성했지만 기대했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세계 최고의 공격 조합을 앞세운 파리생제르맹은 16일 새벽(한국시각) 벨기에 브뤼헤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원정서 1대1로 비겼다. 파리생제르맹은 전반 15분 미드필더 에레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12분 후 상대 바나켄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1대1로 이후 추가골은 없었다. 메시는 전반 한 차례 골대를 맞히기도 했다. 1도움한 음바페는 후반 6분 이카르디와 교체됐다.
메시와 네이마르는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6.8점, 음바페에게 7.0점, 네이마르에게 6.5점을 주었다.
영국 BBC는 '메시가 한 차례 크로스바를 때렸다. 첫 풀타임 경기에서 강한 임팩트를 주지 못했다. 후반에 한 차례 경고까지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번 브뤼헤전은 메시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50번째 경기였다.
또 BBC는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 스리톱이 처음 함께 했지만 빛나지 못했다'고 적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도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팀을 돕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메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친정팀 FC바르셀로나에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메시의 이번 시즌 연봉은 주급 19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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