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가 확실히 관심을 접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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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목이 집중됐지만, 해리 케인 역시 여름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다.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고 한 케인은 맨시티의 뜨거운 구애를 받았다. 구단 역대 최다득점자인 세르히오 아게로를 보낸 맨시티는 후계자로 케인을 점찍었다. 1억파운드가 넘는 돈을 제시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1억5000만파운드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결국 맨시티는 한발 물러섰다. 케인 역시 잔류를 택했다.
맨시티는 이렇다할 스트라이커 자원을 더하지 않았고, 내년 여름 다시 한번 케인 영입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돌았다. 하지만 16일(한국시각) 유로스포츠에 따르면, 맨시티는 내년 여름에도 케인 영입을 시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너무 큰 돈이 드는 케인 보다는 다른 옵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케인은 올 시즌 아직 한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지난 크리스탈팰리스전에는 최악의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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