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해외 팬들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미국 토크쇼로 달랬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에 출연했다.
이날 '굿데이 뉴욕' 줌콜 인터뷰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신곡 '원데이'를 소개했다. "몬스타엑스는 언제나 완벽하다"는 앵커 로잔나 스코토의 호평 속 아이엠은 "전 멤버가 마음의 상처를 입은 듯한 느낌으로 녹음했다. 이 곡이 가진 가사와 무드가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모두 이별을 겪었다 생각한 채 녹음을 진행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원데이'는 누군가와의 헤어짐에 대한 곡이다. 타이틀 자체가 이로 인한 상처와 떨쳐지지 않는 생각들을 언젠가는 극복할 수 있고, 어쩌면 다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이야기하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원데이'를 왜 영어로 발매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몬스타엑스는 "각국에 있는 팬들과 더 소통하고 싶었고,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영어로 음원을 발매했다. 지금 당장 만나지는 못해도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제작하게 된 것"이라며 만나지 못하고 있는 각국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이외에도 근황과 취미, 코로나19가 완화된다면 희망하고 있는 미국 투어에 대한 기대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인터뷰를 마친 몬스타엑스는 2018년과 2020년 이후 세 번째로 '굿데이 뉴욕'에 함께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까지 증명해 보였다.
앞서 '원데이' 발매와 동시에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친 몬스타엑스는 코로나19로 해외에 나갈 수 없는 상황임에도 다양한 해외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K팝 대표다운 행보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몬스타엑스는 음악 활동을 비롯해 민혁은 네이버 NOW. '보그싶쇼'로, 형원과 주헌은 MBC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시즌2'로, 기현과 아이엠은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등 두드러진 개인 활동을 펼치며 매주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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