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맨유가 내년 여름 선수 영입 최우선 순위로 수비형 미드필더 데클런 라이스(22·웨스트햄)를 정했다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라이스는 웨스트햄의 주전 미드필더이며 잉글랜드 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이적을 타진했다. 그러나 웨스트햄이 그를 보내지 않았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라이스는 맨유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웨스트햄과 맨유의 협상이 원활하지 않았다.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이적료로 1억파운드(약 1625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이번 여름에 윙어 산초, 센터백 바란, 원톱 호날두를 영입했다. 미드필더 보다 급한 포지션을 메웠다. 지금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는 포그바 프레드 마티치 맥토미니 등이 버티고 있다. 쓰임새는 다르지만 세계적인 선수들이다.
만 22세로 매우 젊은 라이스는 웨스트햄과 2024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첼시 유스 출신인 그는 웨스트햄 유스를 거쳐 2017년 7월 1군 프로 계약했다. 라이스의 시장가치는 7000만유로(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까지 치솟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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