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나비가 출산 후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나비는 지난 5월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던 바 있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도대체 모유 수유하면 살 빠진다는 말은 어디로 간 거죠,,? ㅠㅠ 분명히 4개월 전에 아기를 낳았는데 왜 배는 그대로고 육아 때문에 몸무게가 빠지기는 커녕 몸은 점점 더 붓고 컨디션은 최악- -; 맞는 옷이 없어 남편 박스티만 빌려 입고, 방송 스케쥴 있는 날엔 펑퍼짐한 원피스만이 살 길 ㅎㅎ 인생 최고 몸무게 찍은 지금! 예전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래요! 더 늦기 전에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달라지는 제 모습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 중 체중이 20kg 가까이 늘었고 현재 체중이 71kg이라고 밝힌 나비는 "아이를 낳고 모유 수유하면 자연스럽게 빠진다는 얘길 들었는데 나는 아닌가 보다. 출산 후 4개월이 지났는데 체중은 하나도 빠지지 않고 그대로"라며 "심지어 지금 남편보다 체중이 더 나간다.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이다. 20대에는 굶거나 식욕억제제를 먹는 방법으로도 다이어트가 가능했다. 그런데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다 보니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케어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건강을 해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될 것 같았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비는 MBC 표준FM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를 맡고 있으며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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