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또 네덜란드 대표팀 선수다.
9일(한국시각) 스페인 스포르트는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이 도니 반 더 비크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쿠만 감독이 오랫동안 미드필더 보강을 원했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1순위였지만, 바이날둠은 파리생제르맹을 택했다. 대안을 찾고 있는 쿠만 감독은 반 더 비크에 시선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반 더 비크는 네덜란드의 현재이자 미래로 불렸다. 그는 아약스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펄펄 날았다.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는 반 더 비크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백업으로 뛰었다. 제대로 기회를 잡지 못한 셈이다. 가까스로 잡은 기회에서는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급기야 팀 내 골칫덩이로 추락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열린 비야레알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논란의 장면을 연출했다. 경기에 나서지 못한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낸 것. 반 더 비크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을 향해 씹던 껌을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은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현재 맨유에서는 벤치 신세를 지고 있지만, 여전한 재능을 지니고 있는 반 더 비크를 향해 에버턴과 아약스 등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바르셀로나도 합류했다. 쿠만 감독은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은 후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함께 한 멤피스 더파이, 루크 데용 등을 영입했다. 반 더 비크도 원하고 있다. 반 더 비크 입장에서도 자신을 잘 아는 은사의 러브콜이 반가울 수 밖에 없다. 바르셀로나 중원이 빈약한만큼 주전으로 뛸 가능성도 높다.
문제는 맨유의 태도인데, 최근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반 더 비크와 함께 하길 원하는 모습이다. 솔샤르 감독은 현재 스쿼드와 끝까지 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블핑 리사, 속옷 훤히 비치는 파격 시스루...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