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 다른 대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게 됐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각) 열린 룩셈부르크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팀의 5대0 대승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전반 8분과 13분 페널티킥으로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 헤딩골까지 터뜨렸다.
호날두는 지난달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A매치 역대 최다골 기록을 뛰어넘은 바 있다. 종전 기록은 이란의 알리 다에이가 보유했던 109골이었다. 호날두는 룩셈부르크전에서 3골을 추가하며 A매치 골 기록을 115개로 늘렸다.
그리고 또 하나의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월드컵 예선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이 기록은 1998년부터 2016년까지 과테말라 국가대표로 뛴 카를로스 루이스가 보유중이다. 39골. 호날두는 월드컵 예선에서 36골을 넣었다. 4골만 추가하면 새 기록을 달성한다.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다음달 아일랜드, 세르비아와 예선 경기를 펼친다. 이 두 경기에서 호날두가 새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충분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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