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못한 행복한 추억 최대한 많이 만들어주기. 책도 많이 읽고 맛있는 것들 많이 먹고 운동도 같이 많이 많이 하자. 사랑해"라며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가득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주안 군의 일상을 담은 것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주안 군은 부모님을 반씩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어느덧 훌쩍 자라 보는 사람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김소현은 2011년 8세 연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 슬하에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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