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배우 이정하가 '무빙'의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안정적인 연기와 훈훈한 마스크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이정하가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강풀 극본, 박인제 연출)에서 주연으로 활약한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쳐온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은 원작자 강풀이 직접 극본에 참여한 것은 물론,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등 초호화 출연진들의 캐스팅 확정으로 완벽한 '작감배' 조합의 웰메이드 작품 탄생을 예고했다.
이정하가 연기하는 '김봉석'은 초인적인 오감을 지닌 이미현(한효주)과 비행 능력을 지닌 베테랑 요원 김두식(조인성)의 아들이다. 부모와 같은 초능력을 가졌음에도 이를 드러내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고등학생으로 '무빙'의 주요한 한 축을 담당한다.
2017년 웹드라마 '심쿵주의'로 데뷔한 이정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마친데 이어, '런 온'과 '알고있지만'을 통해 각기 다른 청춘의 모습을 연기해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정하는 '무빙'의 김봉석 역을 위해 체중을 30kg를 증량하고 액션 스쿨을 다니는 등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캐릭터들로 '성장캐'의 면모를 보였던 그였던 만큼 색다른 이미지로 선보이는 그가 '무빙'을 통해 어떤 반전 매력과 감동을 안겨줄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2022년 하반기,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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