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채경이 지난 4일 폐막한 제4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조지아'로 국내부문 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제3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최우수작품상, 제4회 전북가족영화제 여우주연상, 제4회 울산단편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제23회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국제경쟁부문 여우주연상에 이은 연이은 낭보다.
영화 '조지아'는 딸의 억울한 죽음을 규명하기 위해 나선 병들고 가난한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채경은 엄마 역을 맡아 "눈빛 하나로 관객을 휘어잡는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호평세례를 받았다. 또 '조지아'의 제이 박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이채경에 대해 "항상 홈런을 치는 배우"라고 말하기도 했다.
영화 '조지아'로 연이은 영화제 수상 소식을 알려온 배우 이채경은 뮤지컬과 연극,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실력파 배우.
한편 이채경은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김은희 극본, 이응복 연출)에 출연한다. 31일 방송되는 '지리산' 4회에 첫 등장,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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