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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집 속에 또 집'이…子 자동차 장난감도 한가득 "차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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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자동차 놀이를 했다.

서수연은 29일 자신의 SNS에 "차에 조금 진심입니다… 눈빛 발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 놀이방에서 장난감 차를 가지고 놀고 있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호피 패턴의 귀여운 잠옷을 입은 담호 군은 머리 위로 잘린 처피뱅 앞머리로 깜찍함을 더했다.

담호 군은 놀이방 한가득 늘어진 장난감 자동차에 한껏 집중하며 혼자서도 씩씩하게 놀았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