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학생=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선수들에게 실망했다."
서울 SK 전희철 감독이 집중력 싸움에서 밀린 선수들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SK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77대79로 석패했다. SK에는 중요한 경기였다. 1라운드 2패 중 1패를 KGC에 당했다. 그 패배를 설욕해야 했다. 그리고 6연승 도전에, 홈 전승 기록이 걸린 경기였다. 하지만 백투백 일정을 소화한 KGC에 접전 끝에 패했다.
1쿼터 상대 백업 선수들이 먼저 뛰었음에도 힘들게 경기를 푼 SK. 하지만 3쿼터 특유의 속공이 살아나며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마지막 4쿼터 상대 오마리 스펠맨의 공격을 막지 못했고, 문성곤의 허슬 플레이에 무릎을 꿇었다.
전 감독은 경기 후 "오늘 경기는 40분 내내 선수들의 집중력이 너무 왔다갔다 해다. 마지막 중요한 순간 리바운드에서 밀렸다. 4쿼터 점수차가 벌어지며 앞서니 갑자기 집중하지 못한 것도 문제였다. 선수들에게 이 부분에 대해 실망했다. 물론 전술적 부족함은 내가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 감독은 이어 "상대는 연전으로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그럼에도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우리보다 간절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선수들이 자신감이 충만한 건 좋다. 하지만 리드를 당할 때와 앞서나갈 때 경기력 차이가 너무 컸다. 할 말이 없다"고 말하며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잠실학생=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47세 하지원, 나나와 동성 키스→주지훈과 화장실 밀회...‘뼈말라’ 독기 투혼 어디까지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이래서 승부치기한다! 10회말 홈스틸로 극적 동점 → 연장에만 17점 → 끝내기 밀어내기…한동희도 지켜본 역대급 명승부
- 3.왜 하필 공이 그렇게 굴러서...'충격 부상' 폰세, 십자인대 파열이면 1년 날아간다
- 4.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5."얘네들 야구 못해요" 김병현, MLB 해설위원 합류…"오타니 때문에"→세번째 홈런보고 경악했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