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85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에버턴과 득점없이 비겼다.
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3-4-2-1 전형을 선택했다. 케인과 손흥민 루카스가 스리톱을 형성했다. 허리에는 레길론, 스킵, 호이비에르, 로얄이 나왔다. 스리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가 출전했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홈팀 에버턴은 4-4-2 전형이었다. 히찰리송, 그레이, 타운젠트, 알랑, 델프, 고든, 디뉴, 킨, 고드프리, 콜먼, 픽포드가 나섰다.
전반 내내 양 팀은 치열한 허리 싸움을 펼쳤다. 전반 6분 에버턴 고드프리가 기습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요리스가 잡아냈다. 전반 18분 토트넘이 반격했다. 중원에서 루카스가 드리블로 에버턴 수비진을 흔들었다. 루카스의 슈팅이 수비수에게 막혔다.
전반 22분 토트넘이 찬스를 만드렁ㅆ다. 중원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케인이 잡고 왼쪽으로 볼을 내줬다. 레길론이 볼을 잡은 뒤 그대로 크로스했다.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로얄이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전반 45분 다시 토트넘이 찬스를 만들었다. 중원에서 손흥민이 드리블로 허리를 무너뜨렸다. 그리고 케인에게 패스했다. 케인이 잡고 크로스했다. 반대편에서 달려들던 레길론이 슈팅했다. 골문을 크게 넘기고 말았다.
후반 들어 다시 토트넘의 공세가 계속 됐다. 측면을 몇 차례 공략했다. 후반 11분 레길론이 측면에서 볼을 잡았다. 수비진을 흔들었다. 그리고 슈팅을 시도했다. 수비수가 걷어냈다. 에버턴도 후반 13분 그레이가 측면에서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렸다. 요리스가 잘라냈다.
후반 15분 에버턴은 델프를 불러들이고 데이비스를 넣었다. 허리를 갈았다. 토트넘은 1분 후 데이비스가 왼발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후반 18분 에버턴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히찰리송이 돌파해 들어갔다. 요리스가 몸을 던졌다. 히찰리송과 엉켰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리고 VAR 온필드 리뷰를 시행했다. 그 결과 페널티킥은 취소됐다. 주심은 요리스가 볼을 먼저 건드렸다고 선언했다.
경기장 분위기는 뜨거워졌다. 에버턴이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24분 오른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그레이가 슈팅했다. 로메로가 막아냈다. 25분에는 손흥민이 찬스를 잡았다.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부심은 깃발을 들었다. 후반 26분 콘테 감독은 레길론과 루카스를 빼고 도허티와 로 셀소를 넣었다. 에버턴이 공세를 펼쳤다. 날카로운 공격을 시도했지만 결국 골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 37분 에버턴이 왼쪽을 흔들었다. 그레이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에버턴은 후반 37분 알랑을 빼고 홀게이트를 넣었다. 승점 3점을 향한 의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후반 40분 토트넘은 손흥민을 불러들였다. 대신 은돔벨레를 넣었다. 원정이기에 승점 1점이라도 가져갈 생각이었다. 43분 로 셀소가 찬스를 만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았다. 드리블로 방향을 전환했다. 그리고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후반 추가시간 에버턴의 홀게이트가 퇴장당했다. 호이비에르를 향해 발을 들고 태클을 했다. 주심은 VAR을 본 뒤 위험한 행동으로 판단,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홀게이트는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결국 남은 시간 토트넘은 수적 우세에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경기는 0대0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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