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날벼락이다. 폴 포그바(맨유)가 허벅지 부상으로 10주 아웃 위기에 놓였다.
영국 언론 더선은 9일(한국시각) '포그바가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 10주 동안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또 한 번 타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카타흐스탄(14일)-핀란드(17일)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D조 경기를 펼친다. 프랑스는 앞선 6경기에서 3승3무를 기록하며 조 1위에 랭크돼 있다.
변수가 발생했다. 포그바가 훈련 중 부상을 입은 것. 프랑스축구협회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포그바가 오른허벅지 사두근 부상을 입었다. 다음 두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그를 대신하기 위해 조르당 베레투를 소집했다'고 전했다. 맨유 역시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포그바가 치료와 추가적인 검사를 위해 맨체스터로 돌아온다'고 발표했다.
부상은 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더선은 프랑스 언론 RMC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포그바는 허벅지 부상으로 A매치에 나서지 못한다. 8~10주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포그바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모든 대회에서 14차례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달 25일 리버풀과의 EPL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세 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포그바는 부상으로 더 오랜 시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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