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감독' 웨인 루니의 앞날은 험난하기만 하다. 이번에 더비카운티가 승점 9점을 추가로 삭감당했다.
더비 카운티는 1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안정성과 수익성에 대한 규정' 위반으로 인해 승점 9점을 추가 삭감당했다. 구단과 리그 사무국간의 합의에 따라 결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새로운 승점 9점 삭감 징계는 즉시 적용된다. 이것으로 올 시즌 총 21점의 승점이 삭감됐다. 올 시즌 남은 기간동안 리그 사무국과 합의한 예선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3점이 추가 삭감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비 카운티는 승점 12점이 삭감된 채 올 시즌을 출발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재정난에 빠졌다. 새로운 구단주를 찾아 나섰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결국 정해진 기한 내에 예산의 구멍을 메우지 못했다. 추가 승점 삭감을 피하지 못했다.
루니 감독은 2019~2020시즌부터 선수 겸 코치로 지휘봉을 잡았다. 올 시즌에도 계속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3승 9무 5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인 24위에 머물러 있다. 승점 삭감 때문에 현재 더비 카운티의 승점은 -3점이다. 23위 반즐리와의 승점차는 14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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