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 ㈜비리프 제작)의 숨은 TMI 비하인드가 관객의 흥미를 더욱 잡아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숨은 비하인드 TMI를 공개했다.
첫 번째 TMI는 '장르만 로맨스'의 연출을 맡은 조은지 감독의 목소리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조은지 감독은 연출뿐만 아니라 직접 목소리 출연을 하며 작품의 세세한 부분까지 위트로 가득 채워 작품에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몰래 여행을 떠나 명상 중이던 비밀커플 미애(오나라)와 순모(김희원) 사이에 긴장감이 맴돌 때 갑자기 들리는 다른 여행객의 "아이고~"라는 목소리가 바로 조은지 감독의 것이다. 4차원 이웃사촌이자 배우인 정원(이유영)의 유튜브 연기 선생님 또한 조은지 감독이다.
인물들의 갈등이 버라이어티하게 폭발하는 일명 '거실대첩' 장면에도 배우들과 관련된 TMI가 있다. 오나라와 류현경의 첫 조우가 바로 '장르만 로맨스'의 '거실대첩' 장면이었던 것. 각각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의 전 부인 '미애'와 '현'의 현 부인 '혜진'으로 만난 두 배우는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나자 마자 머리채를 잡고 온몸을 날리는 액션 연기를 환상으로 펼쳤다. 이런 강렬한 첫 만남으로 두 배우는 더 급속도로 친해질 수 있었다는 후문.
'장르만 로맨스'가 국내 최초로 리투아니아에서 촬영한 한국영화라는 사실도 눈길을 끈다. 특히, 1년 단 하루 4월 1일에만 존재하는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을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리투아니아 수도인 빌뉴스에 있는 예술인 마을 '우주피스 공화국'은 영화의 엔딩을 장식하는 장소이자 현과 유진(무진성)의 성장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이곳을 스크린에 생생히 구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실제 '우주피스 공화국'에서 사용하는 여권과 깃발 등의 소품을 활용해 이국적인 풍경을 리얼하게 구현해냈다.
한편,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조은지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출연한다. 27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NEW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허경환, 80억 넘는 재산 쿨하게 공개 "재력가 소문 사실이었어" ('알딸참2') -
오연수 "♥손지창 불쌍해지려 해…50대는 불쌍해서 같이 산다" -
故 장국영, 호텔 24층서 투신...동성 연인·460억 논란 속 '23주기'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홍윤화♥김민기, 오뎅바 오픈 8개월만에 투자금 회수 "웨이팅 폭주" ('동상2')
- 1.[속보]'월드컵 우승 야망, 비웃을 게 아니다' 대충격! 日 웸블리서 잉글랜드 1-0 격파, 미토마 결승골+철벽 수비..런던 충격에 빠졌다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월드컵 어떡하나' 홍명보호, '자비처 결승골' 오스트리아에 0-1 패...마지막 평가전 2연패 '무득점-5실점'
- 4."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5.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