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서강준이 군입대로 팬들의 곁을 잠시 떠난다.
서강준은 23일 훈련소로 입소한 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서강준은 국방의 의무를 마친 뒤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11월 8일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장소와 시간을 비공개하는 관계로, 18일 SNS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전한 서강준은 짧은 헤어스타일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서강준은 "저 갑니다!"라며 인사한 뒤 "대한민국 건강한 남자라면 모두가 가야 하는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곧 군대에 간다.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인사한 바 있다.
이어 서강준은 "처음 경험해 보는 것이니 입대라는 것이 막막했지만, 지금은 마음이 편하다. 설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을 만나 어떤 삶을 살게 될지 궁금하다"는 말로 전역 후 돌아올 그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서강준은 현재 20대 중 톱급 배우로 손꼽히는 배우.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해 드라마툰 '방과후 복불복' 등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수상한 가정부'(2013), '하늘재 살인사건'(2013), '앙큼한 돌싱녀'(2014), '가족끼리 왜이래'(2014), '화정'(2015), '치즈인더트랩'(2018), '안투라지'(2016), '너도 남신이니?'(2018), '제3의 매력'(2018), '왓쳐'(2019),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2020)까지 쉼 없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영화, 드라마를 포함 광고계까지 수많은 러브콜을 받는 중이지만, 서강준은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입대를 택한 상황.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의 촬영도 최근 종료하며 내년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고, 영화 '해피 뉴 이어'의 개봉 역시 남겨둬 시청자들과 관객들을 달랜다.
'그리드'의 촬영 종료 후 쏟아지는 업계의 관심을 뒤로한 채 서강준은 군입대를 택한 상황. 전역 후 돌아올 서강준의 연기 활동에 더 큰 기대가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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