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바르셀로나가 벤피카와 득점없이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23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E조 5차전에서 벤피카와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3-4-2-1 전형을 선택했다. 데파이, 가비, 니코,, 알바, 더 용, 부스케츠, 데미르, 랑글레, 피케 아라우호, 슈테겐이 선발로 출전했다. 벤피카 역시 3-4-2-1 전형이었다. 야렘추크, 에베르통, 실바, 그리말도, 마리우, 지우베르투, 오타멘디, 베르통헌, 알메이다, 블라호디모스가 선발로 나섰다.
벤피카는 전반 4분 볼을 낚아챘다. 야렘추크가 볼을 받아 슈팅으로 연결했다. 슈테겐 품에 안겼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전반 16분 응수했다. 데파이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돌파한 뒤 데미르에게 연결했다. 상대 수비에게 차단됐다.
전반 34분 벤피카가 골망을 갈랐다. 코너킥에서 실바가 패스한 것을 오타멘디가 마무리했다. 그러나 주심은 벤피카의 코너킥이 골라인 아웃됐다고 판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42분 데미르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오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1분 데파이가 페널티 지역으로 치고 들어가 슈팅까지 때렸다. 오타멘디가 태클로 막아냈다. 후반 38분에는 아라우호가 날카로운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주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바르셀로나는 계속 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벤피카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1점을 보태며 승점 7로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여전히 3위 벤피카와의 승점차는 2점이다. 마지막 경기인 바이에른 뮌헨 원정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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