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한계 없는 성장을 입증했다.
몬스타엑스는 19일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을 발매, 타이틀곡 '러시 아워(Rush Hour)'로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지상파 3사 음악방송에 출연한 몬스타엑스는 '러시 아워'로 '믿듣퍼(믿고 듣는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파워풀한 고음과 역동적인 안무는 군 복무중인 셔누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게 할 만큼 무대를 꽉 채웠다. 여기에 셔누의 유명 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는 양꼬치 댄스를 더해 확실한 포인트를 만들었다. 여기에 주헌과 민혁의 헤어 컬러까지 화제를 모으며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무대 뿐 아니다. 몬스타엑스의 음악도 전세계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노 리밋'은 어떤 상황에서도 한계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가능성과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멤버들의 고집과 정체성을 담은 앨범이다. 멤버 주헌은 타이틀곡 '러시 아워' 작업에 참여, 세상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지와 팬덤에게 힘을 전하겠다는 초심을 담았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아웃토반' '라이드 위드 유' '갓 미 인 체인스' '저스트 러브' '머시' '아이 갓 러브'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으며 이번에도 멤버들이 다수 곡의 작사 작곡진에 이름을 올려 성장을 입증했다.
이에 '러시 아워'는 멜론 지니 플로 벅스 등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또 초동판매량 20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성장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몬스타엑스는 12월 8일 몬스타엑스의 지난 6년 여정을 담은 영화 '몬스터엑스 : 더 드리밍'으로 약 70여개 국가의 관객과 만난다. 또 10일에는 미국 정규 2집 '더 드리밍'을 발표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미국 정규 1집 '올 어바웃 러브'를 발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5위, 롤링스톤 '톱 200 앨범' 7위, 라디오 디즈니 '톱 라디오 디즈니 송즈' 1위, 타임 선정 '금주의 베스트 곡 5'를 휩쓸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이에 몬스타엑스의 신보에 대한 현지에서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 몬스타엑스는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가 진행하는 연말 최대 쇼 '징글볼' 투어에 합류, 앨범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한다.
몬스타엑스는 데뷔 이래 차근차근 계단식 성장을 이뤄온 케이스다. 데뷔 7년차에도 한계없는 도전으로 오히려 더 강할 수 있다는 초심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다진 이들이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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