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괴물' 엘링 홀란드도 레알 마드리드로 갈까.
홀란드는 전 유럽이 주목하는 스트라이커다. 잘츠부르크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홀란드는 도르트문트 이적 후에도 엄청난 득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피드, 파워, 결정력까지 스트라이커가 갖춰야 할 모든 덕목을 지녔다는 평가다. 당연히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첼시, 맨유,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 등이 홀란드에 구애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도 그 중 하나다.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킬리앙 음바페와 홀란드 동반 영입을 꾀하고 있다.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근접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홀란드의 거취를 둔 의미있는 보도가 나왔다. 25일(한국시각) 데포르테스 콰트로는 홀란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24일 마드리드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라이올라는 "홀란드는 스페인을 사랑한다"며 "특히 그의 집이 여기에 있다"고 했다. 이어 "내년에 그가 어디서 뛸지 알기에는 너무 이르다. 또한 이에 대해 말하기도 좋지 않다"고 했지만, 이 시점에 마드리드에 라이올라가 등장한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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