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새 소속사 이적 소식을 전한 배우 문채원이 자신의 근황을 사진으로 팬들에게 알렸다.
문채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문채원은 후드티에 재킷을 입고 노메이크업 상태로 수수함을 뽐냈다.
하지만 특유의 밝은 미모는 눈에 띄었다. 사진은 다소 흔들렸지만 유쾌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시작하는 기대감과 설렘이 드러난다.
한편 문채원은 최근 YNK엔터테인먼트(이하 YNK)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24일 YNK 측은 "다방면에서 매력적인 배우 문채원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배우와의 장시간 소통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과 연기적 고민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형성한 신뢰가 전속계약까지 이어지게 됐다"라며 "문채원이 가진 본연의 색깔이 더욱 빛을 발하고, 좋은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자타 공인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문채원의 깊이 있고 섬세한 연기는 시청자들을 극에 흠뻑 빠져들게 만드는가 하면, 가끔씩 예능에서 선보인 문채원 표 러블리한 애교는 매번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은다.
또 지난해 tvN '악의 꽃'에서는 남편의 비밀스러운 실체를 뒤쫓는 강력계 형사 차지원 역을 맡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밀도 있는 연기로 극을 이끌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우리들은 자란다'를 선택, '명당' 이후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YNK는 김현주 김인권 임세미 신혜선 박경리 채종협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양수도 계약을 통해 YNK만의 배우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매니지먼트 운영 능력과 아이오케이컴퍼니의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내부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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