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조커' 호아킨 피닉스의 새 얼굴, 영화 '컴온컴온'(마이크 밀스 감독)이 2022년 봄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작 '미나리', 작품상 수상작 '문 라이트'제작사 A24의 새로운 기대작이자, '조커'로 아카데미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호아킨 피닉스의 신작 '컴온컴온'이 미국 현지 개봉 이후 평단과 관객들의 고른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내년 국내 개봉을 확정해 기대를 더한다.
'컴온컴온'은 지난 11월 19일 미국 현지에서 개봉해, 여전한 코로나19 감염병 영향으로제한된 상황이었지만 상영관을 조금씩 확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우리들의 20세기'로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올랐던 마이크 밀스의 섬세한 각본과 연출을 바탕으로, 2020년 '조커'의 폭발적 연기력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했던 호아킨 피닉스가 전작과는 다른 편안한 존재감과 열연을 펼쳐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랑스럽고, 인간적인. 호아킨 피닉스 최고의 영화"(New York Magazine), "아름다운 시각적 에세이, 호아킨 피닉스는 최고다"(Fresh Fiction), "어른과 아이 사이의 사려깊고 감동적인 연결을 보여준다"(Screen Rant) 등 호평 속에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5%를 기록,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지지 속에 미국 현지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아카데미시상식 시즌을 앞두고 '촬영 분야의 아카데미'로 평가 받는 2021년 에너가카메리마쥬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황금개구리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2022년 아카데미시상식 주요 부문 유력 후보 중 하나로도 거론되고 있어 내년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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