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뎀벨레가 음바페 보다 낫다."
진심일까.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우스망 뎀벨레 붙잡기에 나섰다. 뎀벨레는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뎀벨레는 2017년 여름, 당시 세계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무려 1억3550만파운드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뎀벨레는 파리생제르맹으로 떠난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뎀벨레는 잦은 부상으로 제 몫을 하지 못했다. 오히려 지각 등 가십면에 더 많이 노출됐다.
하지만 여전히 어린 나이, 과거 도르트문트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뎀벨레를 지켜보고 있다. 리버풀, 첼시, 맨유, 뉴캐슬 등이 뎀벨레를 원하고 있다. 이적료가 없는만큼 긁어볼만한 복권이라는 평가다.
이런 상황에서 라포르타 회장은 뎀벨레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그를 치켜세우며 재계약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라포르타 회장은 3일(한국시각) TV3와의 인터뷰에서 "나에게 뎀벨레는 킬리앙 음바페 보다 나은 선수"라며 "뎀벨레는 팀에 남고 싶어 한다. 우리는 그와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에이전트는 최고의 조건을 원하고 있지만,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뎀벨레가 잔류하길 원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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